살아남았다는 것 : 당신은 이미 이겼다
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은 도저히 들 수 없는 거대한 무게에 짓눌렸습니다. 다시는 숨을 쉬지 못할 것 같은 위기와 고난이 제 삶을 덮쳤습니다. 12년 동안 매일 운동을 하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. 가장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린 날보다 더 가치 있는 날은 정말 아무것도 들 힘이 없는데도 헬스장 문을 열고 들어섰던 날이었습니다. 삶도 마찬가지더군요.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어도, 멋지게 이겨내지 못했어도, 그저 그 고통의 터널을 통과해 오늘까지 살아남은 것. 그것이 가장 위대한 승리였습니다. ...